안녕하세요!! MUVIE 입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선사하는 영화 비긴 어게인입니다!!!
영화보다 음악 OST가 더 잘됬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노래들이 너무 좋습니다!!
이 영화는 제가 다른 친구들한테 추천했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음악 하는 친구분들한테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 중에 하나예요!
여주인공 키이라 나이틀리에 장면과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리고 영화를 보면서 푹 빠졌던 거 같네요!
싱어송 라이터인 그레타가 남자 친구 데이브와 함께
음반회사에 계약을 맺어 뉴욕에 가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데이브는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게 되고 그레타는 그를 떠나게 되죠.
그와 떠난 후 그레타는 갈 곳이 없어서 친구 스티브를 만나게 됩니다.
스티브 역시 음악을 하는 친구였죠. 데이브와 이별을 하고 난 후
스티브는그녀와 함께 라이브바에 가게 됩니다.
라이브 바에서 그녀는 기분전환을 위해서 자신의 음악을 부르게 됩니다.
노래 부르는 그레타를 모습을 바라보는 댄, 댄은 과거에 잘 나가던 프로듀서였지만 ,
현재는 무직으로 과거에 암흑기를 살아 자살까지 생각한 인물입니다.
댄은 그레타의 노래를 보고 음반을 만들자고 제안을 합니다.
하지만 댄이 소속한 회사와 입장이 다른 나머지 그녀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입장을 합니다.
댄은 뉴욕 거리에 음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모아 팀을 형성하고
뉴욕의 다양한 장소에서 음악을 연주하고 녹음합니다.
댄과 그레타가 서로가 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댄의 딸(바이오렛)과 음악 프로젝트를 참여하게 됩니다.
전 남친 데이브가 공연한다는 소식에 그레타는 공연으로 향하게 되죠.
그레타의 전 남자 친구 데이브는 무대 위에 올라와 그레타와 같이 노래를 부르자고 제안을 합니다.
하지만 원곡 버전을 부르겠다는 약속과 다르게 데이브는 'lost stars'를 부릅니다.
과거에 원곡을 부르겠다는 그의 말의 모두 거짓이 돼버렸죠.
그레타를 위해서 모든 할 수 있다고 한 데이브는
원곡 버전으로 부르겠다는 약속을 조차 지키지 않았죠.
그런 그레타가 데이브에 모습을 보고 공연장에 빠져나갑니다.
댄이 키운 유명가수가 음악 홍보를 도와주며 ,
회사와 계약 없이 자신들의 음악을 음원시장에서 1달러
가격으로 풀게 됩니다. 결국 앨범은 대박이 나고 그레타는 성공하게 됩니다.
두 배우들이 서로 고난을 함께하면서 성장해나가는 스토리에
노래 ost가 함께 더해져 정말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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