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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그들이 꼭 탈옥해야하는 이유 <프리즌 이스케이프 > 영화

출처: NAVER 영화

안녕하세요.  MUVIE 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영화

2020년 5월에 개봉한 탈출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입니다.

해리포토에 주인공으로 나온 "다니엘 래드클리프 " 주연으로 

한국말로 "감옥 탈출" , 제목 그대로 결말인 영화입니다.

 

 

줄거리 요약

404일의 감금, 나가야 할 문은 15개!
성공률 0%의 탈옥이 시작된다!

인권운동가 ‘팀’과 ‘스티븐’은 억울한 판결로 투옥된다.
 둘은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탈출을 결심한다.
 나가기 위해 열어야 할 강철 문은 15개!
 그들은 나뭇조각으로 열쇠를 만들기 시작하고,
 지금껏 아무도 성공한 적 없는 0%의 확률 속에서
 목숨을 건 단 한 번의 기회를 노리는데…

 


 

실화 바탕인 영화입니다.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위해 투쟁한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팀 젠킨 , 스티븐 리가 폭탄 가방을 폭파시키려고 차들 사이로 묵직한 가방을 숨긴다.

묵직한 가방을 숨기면서 타이머를 가동시키고 제시간에 폭파를 한다.

폭탄이 터지면서 주위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거보다 종이문서들이 하늘에 쏟아져 내린다.

이 둘은 백인 우월주의에 인종차별에 투쟁한 민주적인 시민이었다.

모든 인종들이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한 그들의 행동은 곧장 경찰들에게 발각되어 재판을 받게 된다.폭탄을 제조한 그들은 각각 12년, 8년을 받게 된다.

인권운동가 팀과 스티븐은 억울한 판결로 인해 감옥에 투옥하는 장면이다.

그러나 '인권 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지 못한 채, 끌려 들어온 것에

억울함과 답답함을 느낀 둘은 곧, '탈옥'을 꿈꾸고 계획한다.

이들은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탈출을 결심한다.

그들은 나뭇조각으로 열쇠를 만들기 시작하지만, 나가기 위해 열여야 하는 강철문들은 15개...

지금껏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위험한 도전이었다. 목숨을 건 기회를 시작하게 두 인권운동가

교도관들은 팀과 스티븐은 '백인 만델라'라고 불리며, 조롱거리가 된다. 

이때부터 철저한 계획 하에 이들의 탈옥 작전을 실행한다.

목표는 단 하나, 감옥에서 맨 바깥까지 이어진 총 15개의 철문을 모두 열 수 있는 열쇠를 제작하는 것이다.탈출 계획을 짜는 팀과 스티븐이다.

팀과 스티븐은 교도관들이 매고 있는 열쇠 뭉치를 몰래 쳐다보며 열쇠 키의 모양을 기억해 둔다.

이들은 결국 404일 만에 모든 키와 열쇠를 만들고 탈옥에 성공한다. 

그 후 근처에 세워져 있던 유색인종 택시에 거금을 건네고, 먼 곳으로 이동해 줄 것을 부탁한다.

그들은 탈옥자 신분으로 흑인 인권 운동에 참여하며 살아가고, 결과적으로 1994 넬슨 만델라가 

대통령으로 임명되면서 인종주의가 전부 철폐된다.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이 영화는 역사적 배경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친절하지 않다는 점에 참고해야 할 듯하다.

백인 우월주의에 대한 배경지식의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보면 좋을 거 같다.

실제 인물과 싱크로율이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