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당신만 기다리며 보낼 것 같죠?
안녕하세요!! 이전까진 디즈니 영화들을 리뷰했으니 오늘은 귀여운 캐릭터 들과 많은 미니언즈와 슈퍼 배드로 유명한 Universal pictures의 일루미네이션 영화를 가져왔어요!! 이 작품 역시 귀여운 동물들이 뉴욕에서 주인 없는 일상에서 얼마나 재밌게 지내는지 볼 수 있어요!! 주인공 맥스와 그의 룸메이트 듀크, 제가 생각하는 이중인격(?) 제일 귀여운 기젯, 유쾌한 하수구의 리더 스노우볼 등 여러 개성 있는 동물 캐릭터들의 모험을 볼 수 있어요!!!
이 영화는 미국에선 2016.7.6에 개봉했고 한국에선 2016.8.3에 개봉했어요.
관람 추이가 30대가 높은 걸 보면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많이 관람을 한 영화고 가족과 보기 좋은 영화라는 말 같아요.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영화예요. 이 분들도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에 빠져서 이런 점수를 준거겠죠?
처음부터 뉴욕이란 걸 알려주기 위해서 인지 자유의 여신상, 브루클린 대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센트럴 파크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시작하는데 뉴욕을 알려주면서 나오는 노래가 정말 좋더라구요. 한번 들어보세요.
주인공들과 그 주인인 케이티
줄거리는 맥스가 살고있는 집에 새로운 룸메이트인 듀크가 오고 주인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우다가 동물보호소에 붙잡히게 되지만 하수구 동물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아 탈출하지만 그곳에서 다시 문제가 생겨 다시 도망치게 되고 둘이서 모험을 떠나게 돼요.
한편 친구들이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된 이웃 동물친구들은 맥스와 듀크를 찾기 위해 하수구 친구들을 아는 동물을 찾으러 떠납니다.
맥스와 듀크는 운이 좋게 소시지 공장에 도착하여 배를 채우다가 친해지게 되고 우연히 듀크의 전 주인집이 근처인 걸 알게 되어 찾아가지만 주인을 만나지 못하고 다시 동물 보호소 트럭에 맥스와 듀크를 잡으러 온 하수구 동물들과 듀크가 잡히게 되고 스노우볼과 맥스, 이웃 친구들이 힘을 합쳐 그들을 구하고 모두 사이좋게 주인에게 돌아가고 하수구로 돌아가며 끝이 납니다.
맥스와 기젯은 커플이 되고 스노우볼은 사람들을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엄청 귀여운 꼬마 아가씨에게 입양돼요!!!
끝으로 이 영화는 다채롭고 멋있는 빌딩들이 즐비한 뉴욕의 배경에서 영화를 진행해서 뉴욕의 아름다움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 줘서 눈이 즐거웠고 동물들마다 개성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으며 영화를 즐길 수 있어요. 중간중간 뉴욕을 느낄 수 있는 노래들도 영화에 빠져드는 데 도움을 줬다고 생각해요. 이야기가 맥스와 듀크의 우정 이야기, 동물들의 모험 이야기들이 어린아이들이 보기에도 좋다고 생각해서 가족 다 같이 한 번 보는 걸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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