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Mike Perry(Feat. Shy Martin) - The Ocean 소개&해석

안녕하세요~! 음악과 영화를 사랑하는 Muvie입니다. :)

 

오늘은 저의 EDM 최애곡을 들고왔습니다! Mike Perry(Feat. Shy Martin)의 The Ocean입니다!

The Ocean은 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들은 노래 중 제일 많이 돌려 들었다고 자부할 수 있는 곡인데요. ㅎㅎ

정말 3000번은 넘게 들었을 듯 합니다. 이제 제 최애곡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ike Perry는 스웨덴 출신의 DJ이자 프로듀서로, 2007년부터 음악활동을 시작했다고 해요!

주로 EDM을 기반으로한 팝송을 작곡하는 프로듀서라고 할 수 있겠네요!

The Ocean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Mike Perry의 다른 앨범들은 한국의 대표 스트리밍 사이트에

업로드가 되지 않아(=계약 X) 접근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단점이라면 단점이 있습니다. ㅜㅜ

 

저는 전문적으로 노래를 분석하는 평론가나, 음악가가 아니기에 빈약한 감상평일 수 있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Mike Perry의 장점은 기본적인 멜로디라인을 정말 잘 만들어낸다는 점인 것 같아요.

한국에서 잘 알려진 Alan Walker나 The Chainsmokers, Zedd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도 생각하는데요!

 

'EDM'하면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는 미친듯이 신나거나, 빠른 음악들과는

다르게 자신이 정한 주제에 맞는 멜로디를 뽑아내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제목과 멜로디라인만으로 머리에서 영상이 그려지는 영상미 넘치는 멜로디를 만들어내는데 

굉장한 능력을 가진 프로듀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Midnight Sun, Maze, Stay Young과 같은 노래들도 정말 좋으니 추천드립니다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국인에게 굉장히 잘 알려진 곡이자,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

The Ocean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16년 4월에 발표되어 스웨덴 차트 1위를 기록한 곡입니다.

 

The Ocean은 '바다같은 너에게 빠져들어 간다'라는 주제의 곡인데요!

저는 이 곡을 처음 들을 때 첫 3초 듣고 바다가고 싶어질 정도로 좋았습니다ㅎㅎ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해변가의 바다가 아니라, 굉장히 넓고 맑은 대양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인데요!

후렴의 멜로디라인을 조금씩 변형시켜 곡의 진행에 따라 고조시키는 작곡능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 곡입니다.

 

피처링이자 보컬을 맡아준 Shy Martin 역시 스웨덴 가수인데요!

몽환적이면서 분위기 있는 목소리가 곡과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사 역시, 노래의 분위기와 제목에 맞게 굉장히 잘 어울리는데요!

많은 분들의 여행 선곡이나 인생곡이 되길 바라며 가사 해석 시작하겠습니다~! 

 

 

 

 

Mike Perry - The Ocean

 

You can be my guiding light

너는 나의 등대 같은 사람이야

Keep me,

나를 지켜줘

 

company in the night

밤에 나와 함께 있어줘

That's all I need, all I want

이게 내가 바라고, 원하는 전부야

Is for you to stay a little longer now

지금 네가 나에게 조금 더 머물러주는 것

 

With arms around me, like a border

울타리처럼, 나를 안아줘

Like the air I breathe, I let you in

내가 숨쉬는 공기처럼, 너를 받아들일게

Keep me warm underneath my skin

내 몸 속까지 따뜻하게 해줘

 

Cause I'm Giving in to your touch

왜냐하면 나는 너의 손길에 빠지는 것 같아

I can never get enough

나는 절대 만족할 수 없어

Diving deep into the ocean

바다 속으로 깊이 빠져들고 있어.

 

Ocean

 

Ocean

 

Ocean

 

You can be ma safety zone

너는 나의 안식처야.

Somewhere

어딘가

I can go when I feel alone

내가 혼자임을 느낄 때 갈 수 있어

 

That's all I need, all I want

이게 내가 바라고, 원하는 전부야

Is for you to stay a little longer now

지금 네가 나에게 조금 더 머물러주는 것

 

With arms around me, like a border

울타리처럼, 나를 안아줘

 

Like an endless stream

끝이 없는 시냇물 같이,

You take me in

나를 데려가줘

To a place that I've never been

내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Cause I'm Giving in to your touch

왜냐하면 나는 너의 손길에 빠지는 것 같아

I can never get enough

나는 절대 만족할 수 없어

Diving deep into the ocean

바다 속으로 깊이 빠져들고 있어.

 

Ocean

 

Ocean

 

Ocean